안녕하세요 드렌치입니다.
신민아의 연인으로 알려져 있는 김우빈. 김우빈은 비인두암에 걸려 3번의 항암치료와 35번의 방사선 치료를 무사히 마치고 건강을 회복해 현재 예능 '어쩌다 사장 2'에 게스트로 나와 대중들에게 얼굴을 다시 알리고 있다. 그리고 새로운 드라마에 연인 신민아와 같이 출연한다는 소식에 네티즌은 매우 반가워하고 있다.
🎥 배우 김우빈 소개
김우빈은 서울에서 태어났지만 초중고를 전주시에서 학창시절을 보냈다고 한다. 초등학교 땐 매번 반장을 도맡아 했고, 전교 부회장도 하고 중학교 땐 전교 5등도 해 볼 정도로 공부를 열심히 했었다. 당시에 반에서 3등 정도였는데 큰아버지가 전교 5등을 하면 컴퓨터를 바꿔주신다고 해서 전교 5등을 했다고 한다. 고등학교에 올라가서 친구들을 만나게 되면서 악의 구렁텅이(?)로 들어가게 됐다고 말했다.
외모만 보고 김우빈의 실제 성격에 대해서 다들 차가울 것 같다고 생각하는데 김우빈은 "난 여린 것 같다"라고 답했다.
김우빈은 "좋은 사람이 저의 마지막 목표다. 기준은 없다. '김우빈은 좋은 사람이야'라는 말을 듣는다면 잘 살았다는 생각이 들 것 같다. 제가 생각하는 좋은 사람은 상대를 배려할 줄 알고 이해할 줄 아는 사람이다. 좋은 분들과 만날수록 느끼는 게 많다. 다른 분들이 생각할 때 좋은 사람이라는 얘기를 듣도록 노력하려고 하고 앞으로도 그럴 거다"라며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목표를 전했다.
본명은 김현중이다.
1989년 7월 16일 서울특별시 출생이며, 22년 올해 나이는 34세이다.
키는 188cm, 몸무게 70kg, 혈액형은 B형이다.
가족은 부모님, 여동생이 있다.
학력은 전주대학교 공연엔터테인먼트학 학사이다.
종교는 가톨릭이며, 세례명은 베네딕토이다.
소속사는 AM엔터테인먼트이다. 신민아와 같은 소속사이다.
MBTI는 INTP이다.
👀 김우빈 비인두암
영화 <마스터> 촬영을 마치고 차기작 검토 중 2017년 5월 24일 비인두암 진단을 받고 투병 중이라고 보도되었다. 2017년 말이나 다음 해 초에 입대하려고 했는데, 징병검사에서 항암치료로 전시 근로 역도 받지 않는 6급을 받아 병역면제가 되었다. 암은 1기라도 대부분이 면제라고 한다.
다행히 치료 시기가 늦지 않아서 약물치료와 방사선 치료를 병행하고 있다고 한다. 한국에서 비인두암에 걸리는 경우는 유전적 요인은 거의 없고, 수영을 많이 할 시 수영장에서 소독 처리된 물이 제대로 처리되어 있지 않거나 과도하게 처리된 경우, 수영장의 위생에 의해 발병률이 높다고 한다.
2017년 12월 팬카페를 통해 "3번의 항암치료와 35번의 방사선 치료를 무사히 마쳤다. 다시 인사드리기까지 시간이 조금 필요할 것 같다. 다시 건강하게 꼭 인사하겠다"라고 전했다.
그 후 2019년 11월 21일 제40회 청룡영화상 시상자로 무대에 등장하면서 공식적으로 복귀했다.
👀 김우빈 <어쩌다 사장 2>
김우빈은 지난 2월 첫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 2'에 첫 번째 게스트이자 아르바이트생으로 출연했다. 열흘 동안 마트 사장을 맡은 조인성의 절친으로 불리는 이광수와 임주환 역시 함께 출연해 우정을 자랑하고 있다.
첫 화부터 어딘가 어수선한 느낌으로 등장한 아르바이트 3인방은 생각보다 크고 낯선 마트 환경에 당황했다. 특히 김우빈과 이광수는 마치 떨어질 수 없는 자석처럼 한 명이 가는 곳에 또 한 명이 등장하며 서툴게 업무를 이어가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웃음과 응원을 불러냈다.
하루 장사를 마무리하고 저녁을 먹으면서 김우빈은 하루를 곱씹었다. "새로운 분들을 한자리에서 이렇게 많이 만나고, 웃으면서 인사를 많이 나눌 수 있는 게 너무 좋더라"라는 마음을 전했다. 이광수는 비인두암 투병 후 김우빈이 공식석상을 통해 복귀했던 무대를 회상하며, "마주쳤을 때 울컥했다"라고 말했다. 이를 따뜻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김우빈의 모습은 서로를 아끼는 마음을 내비치며 감동까지 더해주었다.
어쩌다 사장은 매주 목요일 밤 8시 40분 tvN 채널에서 방송된다.
👀 <우리들의 블루스> 김우빈❤신민아 동반 출연
실제 연인인 신민아, 김우빈을 비롯해 남다른 스케일의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tvN 새 토일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의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사람 냄새 가득한 이야기를 가지고 온 노희경 작가와 김규태 감독, 역대급 배우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이다. 이날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이병헌, 신민아, 차승원, 이정은, 한지민, 김우빈, 김혜자, 고두심, 엄정화, 박지환, 최영준, 배현성, 노윤서, 아역 배우 기소유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14명 주인공들의 삶을 향한 따뜻한 응원 메시지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제작진은 "삶의 주인공인 우리가 다 함께 만들어가는 모두의 이야기. 특별한 옴니버스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청했다.
tvN 새 토일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첫 방송은 4월 9일 오후 9시 10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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