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렌치입니다.
신사와 아가씨에서 주인공 이영국(지현우)의 계모 역할로 전 며느리와 살가웠지만, 그 며느리가 죽고 나니 영국이 새 장가라도 들면 자신의 처지가 어떻게 될지 몰라 자신의 노후를 위해서 자기 편인 며느리가 들어와야 해서 조사라와 편을 먹고 여주인공 박단단을 괴롭히는 역할을 맡고 있다.
🎬 배우 차화연 소개
차화연은 제2기 미스 롯데 출신으로 처음 연예계에 입문했다. 1978년 TBC 공채로 데뷔한 차화연은 드라마 금남의 집, 참새와 허수아비, 도시에서 우는 매미, 빛과 그림자 등에 출연했고, 1987년 MBC 주말 드라마 사랑과 야망의 김미자 역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이 인기로 당시 톱스타들만 찍는다는 화장품 광고 모델이 되기도 했고, 이제 막 전성기가 시작되던 때였다.
본명은 차학경이다.
1961년 2월 12일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22년 올해 나이 62세이다.
키는 160cm, 몸무게 48kg, 혈액형은 B형이다.
가족은 딸 차재이 배우(1990년생), 아들 2명이 있다.
종교는 개신교이다.
소속사는 후너스엔터테인먼트이다.
데뷔는 1978년 TBC 20기 공채 탤런트이며, 데뷔 44년 차이다.
차화연은 사랑과 야망 종영 후인 1988년, 결혼으로 연예계에서 잠정 은퇴하게 되었다. 그러다가 2008년 애자 언니 민자로 복귀하였다. 복귀 초기에는 후덕한 체형으로 동네 흔한 아주머니 인상이었으나 다이어트와 운동으로 현재의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빠른 변신을 이뤄냈다고 한다.
복귀 후 예전과는 달라진 연기 스타일 탓에 연기 공부도 새롭게 노력을 많이 했다고 한다.
2018년 KBS 주말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 출연하여 철부지 시어머니 오은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으며, 31년 만에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제2의 전성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후 2020년 KBS 주말 드라마 한번 다녀왔습니다에 장옥분 역으로 출연했고, 또다시 2021년 하반기 KBS 주말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 왕대란 역으로 출연한다. 주말 드라마 중에 하나뿐인 내편과 신사와 아가씨는 모두 김사경 작가의 작품으로 2번째로 다시 호흡을 맞춘다.
이세희 프로필, 박단단 역
박하나 프로필, 조사라 역
배우 차화연 프로필 나이 키 왕대란 신사와 아가씨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