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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 이무진 표절 논란.. 스케치북 하차, 태도가 아쉬운 이유

안녕하세요. 드렌치입니다

한국 음악계가 표절 논란으로 시끄럽습니다. 유희열 씨의 표절 논란이 터지면서 10년 넘게 해오던 장수 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도 하차 선언을 하며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희열 프로필 소개

 

유희열-프로필

본명 류희열

출생 1971년 4월 19일, 서울 종로구 청운동

나이 52세(22년 기준)

거주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

본관 문화 류씨

신체 키 174cm, 혈액형 A형

가족 어머니, 형, 배우자 이상은, 딸 류리아

학력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학사

병역 해군 병장 만기 전역

소속사 안테나 대표 프로듀서

소속 그룹 토이

데뷔 1994년 10월 24일 토이 정규 1집 'TOY'

표절논란 총정리

유희열 표절논란

유희열의 표절논란은 2022년 6월, 유희열이 소속사 안테나의 브랜드 협업 프로젝트 '생활음악'을 통해 발표한 음악 <아주 사적인 밤>이 일본 음악가 사카모토 류이치의 <Aqua>와 유사하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시작되었다.

 

유희열-사카모토 류이치

유희열이 표절 논란으로 본인의 예정된 발매를 연기하고 사카모토 류이치에게 사과하였고, 사카모토 류이치도 '유사하기는 하지만 법적 대응이 필요한 정도는 아니다'라며 입장을 내놓아 해결되는 듯했다.

하지만 이 답변은 류이치 소속사 잇뮤직크리에이티브라는 회사가 공개한 내용과 의혹 제기를 한 당사자가 사카모토에게 문의하여 받은 답변의 뉘앙스가 달라 또 논란을 낳았고, 이에 한국 네티즌들은 과거 유희열이 작곡한 다른 음악들도 사카모토 류이치 곡을 표절했다며 여러 곡을 찾아내었고 더 큰 파장을 일으키게 되었다.

판단은 여러분들께 맡기겠습니다.

유희열에 이어 이무진 '신호등 표절논란'

싱어 게인 1에서 우리에게 신선한 충격을 가져다줬던 TOP3 이무진 씨의 히트곡 '신호등'이 표절곡이라는 논란이 터지게 되었습니다. 이무진 소속사 측은 소속 아티스트의 소중한 창작물이라며 허위 정보 유포 시에 강경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무진 프로필 보러 가기!

이것도 여러분이 판단해보시길 바랍니다!

마무리

연예계가 표절논란으로 인해 발칵 뒤집어졌는데요.. 음악을 몇십 년 해온 사람이나, 이제 막 시작하는 사람이나 표절 논란이 불거져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여러 아티스트의 소중한 저작권을 위해서 이런 표절논란은 안보였으면 좋겠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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