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총파업 돌입, 물류와의 전쟁
오늘부터 화물연대가 전면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했다는 소식입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는 "국민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총파업 전까지 정부와 모든 대화창구를 열어놓고 협의를 위해 노력해왔지만, 국토교통부는 이달 2일 1차 교섭 이후 대화 요청이나 적극적인 연락도 없는 상황"이라며 파업에 나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화물연대 전면 무기한 총파업 정리 올해 말 폐지되는 '안전 운임제'의 폐지 철회 요구(주요 쟁점) 윤 대통령 "선거 때부터 불법행위는 법에 따라 엄정 조치할 것" 서로 간의 입장이 좁혀지지 않은 가운데 파업 장기화 예상 화물연대 소속 전체 6% 수준, 물류대란 우려. 시멘트 업계 비상 화물연대 총파업 돌입 화물연대는 7일 오늘 오전 10시에 16개 지역본부별로 전국 동시다발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