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가요계는 신종 코로나 바이스 감영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속히 늘어나고 있는 중이다. 지난 2월 14일에 멕시코로 출국한 모모 랜드는 현지 라디오, TV쇼 등에 출연하는 등 신곡 "Yummy Yummy Love(야미야미럽) 프로모션 활동을 해오고 있다. 그러나 모모 랜드 혜빈과 낸시가 멕시코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양성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이다.
⬛ 모모랜드 4st Single 앨범 'Yummy Yummy Love'
모모 랜드는 2022년 1월 14일에 발매한 앨범 Yummy Yummy Love로 국내외로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었다.
⬛ 모모랜드 멤버 혜빈과 낸시 코로나 양성 판정
지난 14일에 출국해 멕시코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와중에 모모 랜드 리더 혜빈과 낸시가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다. 20일 MLD엔터테인먼트는 " 현재 멕시코에서 프로모션 중인 모모랜드 멤버 혜빈과 낸시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라며 "혜빈과 낸시는 3차 접종과 2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이나 PCR 검사 결과 최종 양성 판정받았다"라고 밝혔다.
또한 "팬 여러분과 현지 프로모션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모모 랜드 관계자께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방영 당국의 지침을 준수해 확산 방지에 필요한 조치를 다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모모 랜드에서는 이달 초 주이가 코로나19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다가 완치된 바 있다.
이에 "계획된 현지 스케줄은 잠정 중단하며 먼저 두 아티스트의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예정"이라며 "팬 여러분께 심려 끼쳐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현지 프로모션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관계자분께도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드린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소속사는 "당사는 모모랜드 멤버 혜빈, 낸시의 쾌유를 최우선으로 노력하며 방역당국의 지침을 준수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필요한 조치를 다하겠다"라고 한번 더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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