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9시 회차 46화 드디어 슈퍼리그 준결승전 첫 경기가 펼쳐진다.
다시 완전체로 돌아온 FC액셔니스타 주장 최여진이 돌아오면서 다시 최상의 경기력을 보여줄지 기대가 된다.
슈퍼리그 준결승전
드디어 에이스 최여진이 돌아왔다. 발목 부상을 이겨내면서 FC액셔니스타는 최고의 컨디션으로 최상의 경기력을 이끌어 내겠다는 각오이다.
한편 B조 2위로 올라온 FC월드클라쓰는 에이스인 사오리를 중심으로 몸을 아끼지 않는 플레이와 지치지 않는 파워로 투혼을 발휘하겠다고 다짐했다.
토너먼트 경기이기 때문에 두 팀은 지면 탈락이기에 모든 것을 걸고 죽을 듯이 뛰겠다는 각오를 보여줘 흥미진진한 경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토너먼트 대진표
FC 액셔니스타와 FC 월드 클라쓰의 준결승전 승자는 FC국대 패밀리와 FC구척장신 승리팀과 결승전에서 맞붙게 된다.
누가 결승전 티켓을 먼저 거머쥐고 상대팀을 분석할 기회를 얻을지 기대가 된다.
이영표 감독은 맨마킹의 정석을 보여주는 이혜정을 중심으로 맨투맨 전략을 내세우는가 하면 최진철 감독은 든든한 신입 골키퍼 콜롬비아 케시의 선방과 수비 위주의 포메이션을 강화시켜 사오리의 역습 한방을 노리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FC 액셔니스타 선발 라인업
- GK 장진희
- MF 이혜정
- MF 정혜인
- DF 이영진
- FW 최여진
- 교체멤버 최윤영
FC 월드 클라쓰 선발 라인업
- GK 케시(콜롬비아)
- DF 에바(영국)
- DF 라라 베니 또(스페인)
- FW 나티 (멕시코)
- FW 사오리(일본)
- 교체 멤버 엘로디(프랑스)
마무리
슈퍼리그 준결승전답게 킥인 룰도 10초 안에 차도록 규정했고, 골대 사이즈도 더 늘렸다고 합니다. 골도 많이 터지고 재밌는 경기가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래도 무엇보다도 다치지 말고 경기에 임하는 게 중요하다는 사실 꼭 알았으면 좋겠네요.
오늘 밤 9시 꼭 시청합시다. 치맥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