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일지 김지원 나이 키 박서준 크림 지창욱 단발

오늘은 울어야 할 때 울릴 줄 알고, 웃겨야 할 때 웃길 줄 아는 김지원 배우를 소개하고 싶습니다. 새프로필을 찍었다는 소문도 있는데요. 카메라로 김지원 얼굴을 담을 수 없다는 말이 나올만큼 실물이 정말 예쁜배우라고 합니다. 같이 김지원에 대해 알아보시죠!


김지원-나이

배우 김지원 소개

김지원은 1992년 10월 19일 서울 금천구에서 2녀 중 막내로 태어나 두 살 많은 언니가 한 명 있다. 부모님이 엄격하신 편이라 어려서부터 예의범절에 대한 가르침을 잘 받았다고 한다. 촬영이 없을 때는 주로 집에서 언니와 도란도란 이야기하는 걸 좋아한다고 하니 언니와도 사이가 매우 좋은 편인 듯하다. 현재까지도 독립하지 않고 부모님과 함께 생활한다고 한다.

 

김지원은 2007년 중3 당시 첫 소속사인 라이온미디어에 길거리 캐스팅이 되었다. 캐스팅이 되기 전에는 남들이 다 한 번씩 꿔보는 장래희망은 죄다 가지고 있었지만 배우가 되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고 한다. 소속사에서 가수 데뷔를 목적으로 연습시키고 있었으나 결국 배우로 전향시켰다는 말이 있지만 신빙성은 없다고 한다.

여러 가지 가능성을 열어두고 3년간 데뷔를 준비하면서 다방면으로 연기, 보컬 트레이닝, 안무, 일본어 등을 배웠다.


김지원-미모
딕션 킹왕짱

딕션 하면 김지원

김지원은 딕션이 굉장히 좋은 배우로 항상 꼽힐 정도로 정확한 발음과 깔끔한 대사전달력으로 유명하다. 특히 '상속자들'이후부터 군더더기 없는 발성과 발음으로 주목을 받아왔다. 그런데 이러한 평가에 대해서 발음과 더불어 좋은 감정을 전달할 수 있는 연기자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는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

 

"발음 연습을 하는 편이긴 한데 다들 하시는 거랑 똑같다. 특별한 건 없다. 다행히도 그렇게 들어주시니까 좋긴 한데 한 편으로는 발음이 좋거나 그런 것도 연기를 편하게 보실 수 있는 요소 중 하나이긴 하지만 그렇게 중요하지 않을 때도 있는 것 같다. 그건 그냥 좋은 점으로 남겨두고 그와 더불어서 좋은 감정을 전달할 수 있는 연기자가 돼야겠다고 생각을 많이 한다."

-김지원 인터뷰 중-


김지원-프로필

집순이 김지원

집에 있는 것을 좋아하는 집순이이며 침대 근처에 필요한 걸 죄다 갖다 놓는 스타일이라고 한다. 밖에서 스케줄이 없을 때는 주로 집에서 누워 있는 걸 좋아하고 음악을 듣거나 시간이 날 때는 영화, 드라마를 보고 대본을 읽기도 한다고 한다. 가끔 밖에서 사람을 만나면 좋다가도 문득 '집에 가서 TV를 보면 얼마나 행복할까?"라고 생각한다고 밝혀 집순이의 면모를 확실히 보여주었다.

 

친한 친구로는 가수 윤하, 백아연이 있다고 한다. 이들은 윤하의 소개로 모이게 된 집순이 모임이라고 한다. 일주일에 두 번 정도 만나는데 만나면 주로 영화에 대해 이야기하거나 수다를 떤다고 한다. 윤하는 첫 소속사가 같아 전우애 같은 게 있다고 한다.


태후-김지원

김지원이 생각하는 윤명주 (태양의 후예)

윤명주는 사랑을 쟁취하고, 본인이 선택하고 책임지는 캐릭터여서 좋았어요. 저돌적이고, 꾸밈없고, 솔직하고, 그렇기 때문에 용감하고, 자기 마음을 아무것도 감추지 않고 돌직구로 내뱉을 수 있는 사람은 진짜 용감한 사람인 것 같아요. 대본 보면서 '윤명주라는 사람이 이렇게 사는 게 참 멋있는 것 같다', '나도 이렇게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하면서 참 많이 배웠어요.

 

김지원은 여러 인터뷰를 통해 '태양의 후예'를 자신의 인생작으로 꼽은 적이 있다. 연기 생활에 터닝포인트가 된 작품이며 연기적으로 더 나아갈 수 있도록 기회를 준 작품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대중들도 윤명주라는 인물을 완전하게 설득시키는 물오른 연기력을 보여주어서 김지원의 인생작으로 많이들 인정하고 있다.


김지원-MBTI

김지원 프로필

이름 김지원

출생 1992년 10월 19일 서울

나이 31세

국적 대한민국

키 163.2cm

혈액형 A형

학력 동국대학교 연극학 학사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

종교 개신교

MBTI INFP

데뷔 2010년 광고 롤리팝

 


나의 해방 일지 '염미정 역'

삼 남매의 막내 사랑받을 자신은 없지만, 미움받지 않을 자신은 있다. 자신을 대화의 중심에 놓는데 능숙한 또래들에 비해, 미정은 말로 사람들의 시선을 모으는데 재주가 없다. 나의 말과 그들의 말은 다르다. 그들끼리 통하는 유쾌하고 소란스러운 말들은 어느 한 구절도 미정의 마음에 스며들지 못하고 튕겨 나간다. 그래도 늘 웃는 낯으로 경청하고 수더분하게 들어준다. 까르르 웃어 넘어가는 또래들을 보면 여전히 낯설다. 저들은 정말 행복한 걸까? 나만 인생이 이런 걸까? 인생이 심란하기만 하다.

김지원이 이 캐릭터를 어떻게 분석하고 연기하는지 보신다면 더욱 감정 이입해서 보실 수 있을 거라 자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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