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지현 씨가 현재 소속사와 6월이면 계약이 만료된다고 합니다. 드라마, 영화, 광고에서 독보적인 점유율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연예계는 FA 대어를 낚기 위해 눈치싸움이 사직되었다고 합니다.
배우 전지현 소개
등장과 동시에 청춘 아이콘 등극
- 1997년 중3때 아는 모델 언니를 따라갔다가 패션잡지 '에꼴'의 표지모델로 발탁되어 연예계 데뷔.
- 당시의 대형기획사 싸이더스의 '정훈탁 대표'에 의해 연기 수업을 받으면서 여러 광고에 등장.
- 광고 속 전지현을 눈여겨 본 오종록 PD는 1998년 드라마 '내 마음을 뺏어봐'에 캐스팅 제의를 했고, 이 드라마로 데뷔해 '전지현'이라는 예명으로 활동을 시작.
- 그 이후 인생 작품인 "엽기적인 그녀"가 대박이 나면서 전지현 신드롬이 시작되었다.
데뷔 초기부터 출연한 광고들이 엄청난 인기를 끌면서 일찍이 최고의 CF 스타로 자리매김하였다. 2001년 '엽기적인 그녀'에 출연함으로써 지금의 톱스타 전지현의 위상을 얻게 되었다. 국내를 넘어서 아시아 전역 및 세계 각지에서 전지현 신드롬을 일으켰고, 제39회 대종상에서 최연소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였다.
배우 전지현 소개
광고에서 전지현 안보였던 연도 있나요?
- 전지현은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CF퀸 자리를 내어준 적이 없다.
- 연예인 광고 모델료 기록은 20년 동안 전지현이 갱신해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 2022년 현재도 당대 가장 인기 있는 연예인들과 동일하게 CF를 찍고 있다.
- 재발탁된 경우를 제외하더라도 100개가 넘는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출연했다.
- 전지현이 대단한 점은 단순하게 광고를 많이 찍은 연예인을 넘어서서 CF조차도 본인의 브랜드화해버려 대중들의 기억 속에 각인시킨다는 점이다.
- 별에서 온 그대에서 총 30억 원에 달하는 협찬을 받았는데 모두 완판 되었다고 한다. 광고주들이 전지현을 찾는 이유!
전지현은 특이하다. 공효진보다 이쁘고, 이나영보다 철없고, 수애보다 사악하고, 송혜교보다 건강해 보이며, 김태희보다 표현력이 풍부하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전지현의 특별함을 설명할 수 없다.- 보그 코리아 2013년 3월호
전지현 프로필
간단 프로필 작성 TIME!
- 본명 왕지현.
- 1981년 10월 30일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 출생. 22년 기준 나이 42세.
- 본관 개성 왕 씨.
- 신체 키 173cm, 몸무게 52kg, 혈액형 B형. 신발 사이즈 245mm.
- 가족 부모님, 오빠, 배우자 최준혁, 장남 최원우, 차남 최평우.
- 학력 동국대학교 예술대학 연극학 학사, 동국대 영상대학원 공연예술학 석사과정.
- 종교 무종교.
- 소속사 문화창고(6월 계약 만료 예정)
- 데뷔 1997년 잡지 '에꼴' 표지모델
전지현 소속사의 사생활 침해 피해
현재 소속사 문화창고 관련 과거 논란
- 2009년 초, 전지현은 휴대폰 불법복제 논란에 휩싸임.
- 휴대폰이 불법 복제되면 위치추적, 도청, 전화기록 확인, 거기다가 문자메시지를 받으면 똑같이 받으면서 사생활이 감시되었다는 것을 의미.
- 그 당시 소속사인 싸이더스 HQ의 실제 소속사 사장인 정훈탁이 한 것으로 판명남.
- 당시 전지현은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었는데 이를 위해 한 것으로 밝혀졌다.
- 이적 방지나, 자신이 키운 소속사 연예인을 지킨다는 명목은 좋지만 누구에게도 이해될 만한 사항은 아니었음.
- 정훈탁 대표는 심지어 전지현의 계좌까지 도용했었음.
하지만, 정작 진지현은 문제의 소속사와 재계약을 했었다. 그 이유를 묻자 의리와 계약조건 때문이라고 했다. 위의 사건이 쉽게 용서될 일은 아니기 때문에 많은 의문을 남겼지만, 전지현은 인터뷰를 통해 "무마하고 싶었지만 일이 너무 커져 좋게 마무리하기로 했다"라고 밝혔었다.
그리고 얼마 후, 그 소속사에서 나와 문화창고라는 현재 소속사와 계약을 했다.
마무리
올해 42살인 전지현은 아직까지 CF퀸 자리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다. 그만큼 그녀의 영향력은 아직까지 무시할 수 없고, 그녀가 입는 옷, 액세서리, 신발, 화장품, 차 전부가 이슈가 되는 만큼 어떤 소속사 사장이든 올해 가장 큰 FA 대어를 노리기 위해 바쁠 것이다.
과거 소속사와의 좋지 않은 사건이 있었던 전지현인 만큼 신중하게 소속사를 고를 것으로 예상된다. 꼭 자신에게 맞는 좋은 소속사와 계약을 맺길 바라며 글 마치겠습니다.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