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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렌치 상품리뷰

오미크론 변이 검출방법 , 콧속 샘플 vs 침 샘플?

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드렌치입니다.

현재 오미크론 변이 검출방법으로 기존 콧속에 면봉을 넣어 검체를 채취하는 방식

침으로 검사하는 방식 둘을 가지고 더 빨리 감염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게 침 샘플이라고

주장하는 전문가들이 있다고 미국 뉴욕타임스가 14일 보도했습니다.

 

 

"오미크론 바이러스가 입과 인후에서 먼저 나타난다"고 호흡기 바이러스 전문가 도널드 밀턴 박사가 말했고

"이는 기존 검사방식에 문제가 있음을 보여준다"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렇지만 침으로 검사하는 방법이 가지는 한계도 있습니다. 세계의 많은 연구소들이

침을 분석하지 않고 있으며, 침 검사를 통한 자가 신속항원검사도 승인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전문가들은 오미크론 확산에 따라 구강 검사 방식도 시급히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자료출처:SBS뉴스, 뉴스쉽

 

바이러스가 코에서 발견되기 전에 침에서 먼저 발견되는 경향이 있다는 증거도 나오고 있어서..

침 샘플이 감염 초기에 확인하는 최고의 방법임을 말합니다.

 

그러나 정부기관이나 연구소는 기존방식을 고집하고 있는데 융통성을 가져서 다양한 검사 방식을

환자에 맞게 치료할 수 있도록 승인을 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침으로 하는 방식도 환자가 아프고 입이 마르면 다루기 굉장히 까다로운 단점도 있지만

영국처럼 일부 자가 검사에서 목과 콧속 중 한 곳을 문질러서 하도록 돼 있는데 이런 방식을 

따를 필요가 있습니다.

 

결국 상황에 맞는 다른 검사 방식을 택하는 방식이 필요하다. 증상이 난타 난 지 꽤 지난 사람들은 

콧속 샘플로 검사하고 증상이 없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대규모 검사는 침샘플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전문가들은 얘기합니다.

 

그러나 검사지를 생산하는 회사들이 침이나 인후에서 채취한 샘플을 사용하는 방식을 개발해도

당국에 자료를 제출해 승인을 받아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이 방식도 도입 될 지는 아직 불투명하다고 합니다.

FDA도 아직 입속이나 목에서 채취한 샘플로 검사하는 방식에 반대하고 있답니다.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는 바이러스라 더 좋은 방법이 있더라도

그것을 승인하고 방식을 시행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는 거 같습니다.

힘들지만 더 좋은 방법과 치료제로 얼른 코로나 종식이 오기를 바라며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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