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댄서들이 음지에서 양지로 올라오게 한 1등 공신은 단연코 스트릿 우먼 파이터 시즌 1이라고 할 수 있죠? 그만큼 화제성도 많았고 사건 사고들도 많이 발생했는데요. 그 화제의 프로그램이 다시 돌아왔다고 합니다. 스우파2로 돌아왔고 일본팀, 다국적팀들이 추가되어 글로벌 시청자를 함께 잡겠다는 의도와 한국 출신 댄서들이 세계적으로도 전혀 꿀리지 않는다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나봅니다.
아무튼 그 중 시즌1 얼굴로 화제된 노제처럼 예쁜 댄서가 보였는데요. 그 댄서는 바로 잼 리퍼블릭에 오드리입니다. 함께 그녀를 알아보시죠!
오드리 프로필
첫 방송부터 화제가 된 잼 리퍼블릭의 로열패밀리 댄서 커스틴, 예쁜 외모의 오드리가 있었죠. 이 팀은 멤버 전원이 외국인 댄서이고 영미권 댄스 팀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팀의 리더는 커스틴이 맡고 있으며 뉴질랜드 유명 댄스 크루 로열 패밀리 주축댄서라고 합니다.
- 본명: Audrey LANE-PARTOW
- 생년월일: 2003년 12월 30일
- 23년 올해 나이: 만 20세
- 국적: 미국
- 인스타그램 구경가기!
오드리 비주얼
제가 처음 스우파2 1화 8팀 대면식을 할때 오드리를 처음보고 떠올렸던 사람은 왕좌의게임에 나오는 대너리스 타가리옌 공주를 떠올렸어요. 여러분은 그런 느낌 안드셨나요?.. 아무튼 배우 에밀리아 클라크가 생각날 만큼 큼지막한 눈에 작은 얼굴로 모든 댄서들이 "예쁘다", "인형같다"라는 말을 했습니다.
오드리 반전 춤실력
오드리는 어린 나이로 인해 k댄서들은 아직 어린친구 티가 날것이다라며 최약체로 6개의 스티커를 바지에 붙이는 등 조금 쭈구리가 될 수도 있었지만, 6명에게 최약체로 지목받았을때 박수를 치며 오히려 좋다는 제스처를 보여줘서, 저는 기대감을 같고 약자 지목 배틀에서 오드리 차례만을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이후..딥앤댑의 쏠, 레이디바운스의 베씨가 오드리를 노 리스펙 약자 지목 배틀 상대로 지목해 1대1 배틀이 치러졌는데요. 그 결과는 귀엽고 청순한 외모뒤에 숨겨진 엄청난 댄스 테크닉으로 무대를 압도하며 모두를 놀라게 하며 2연승을 해 본인을 증명했습니다.
앞으로 미션을 통해 더 성장해갈 오드리를 보는 재미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꼭 오드리의 배틀 장면을 보시길.. 엄청나거든요!!
마무리
스트릿 우먼 파이터2 1회 시청률은 지난 시즌 1 첫 방송 시청률 보다 높은 1.5%로 출발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 3.2%를 기록했어요. 최근에 잠잠했던 엠넷을 되살릴 프로그램이 될지 기대가 됩니다.
제작을 맡은 스우파2 권영찬 cp님은 "세계적 영향력을 가진 K 댄서들과 글로벌 크루들의 활약이 본격적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춤으로 성사된 한일전 빅매치를 비롯해 스우파 시그니처 미션인 계급 미션이 진행된다"며 "앞으로도 화려한 퍼포먼스와 볼거리로 시청자의 재미를 책임지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스우파2인데요. 요즘 고물가 고금리에 힘든 생활을 보내고 있을 청년들에게 시원하고 파워풀한 댄스로 활력을 주기를 기대해보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끝으로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 2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