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렌치입니다.
현직 댄서 이자, 한 크루의 수장들인 아이키, 모니카가 방구석 1열에 출연해서 댄서들의 영화 '스텝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고 합니다.
⬛ 방구석 1열 아이키 모니카 출연!
25일 방송된 JTBC ‘방구석 1열 확장판’에선 댄서 모니카와 아이키가 출연해 댄스 영화의 바이블 ‘스텝업’에 대해 함께 이야기 해보는 시간이 펼쳐졌다.
이날 아이키는 함께 댄스를 춰보고 싶은 사람이 있느냐는 질문에 유세윤을 꼽았다. 아이키는 “세윤 씨 보면 특별한 끼가 있었다. UV 하실 때도 되게 섹시하게 느껴졌다”라고 말했다. 이어 치명적인 눈빛을 발산하는 유세윤의 표정에 장도연은 “우쭐해하지 마세요”라고 외쳤고 아이키는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아이키는 유세윤과 댄스를 춰보고 싶은 이유에 대해 “뉴트로한 감성이 좋다. 시티팝과 아날로그 적인 것에서 나오는 영감을 좋아한다. 그런 느낌으로 함께 춤을 춰보고 싶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날 모니카는 장도연의 댄스 1대1 레슨에 나섰다. 모니카는 장도연에게 활보하다가 반 바퀴만 돌아도 춤이 되고 어깨를 털거나 자신감 있는 동작을 연속으로 해도 춤이 된다고 조언했다. 이에 모니카의 레슨을 받은 장도연은 자신감을 장착하고 무대를 휩쓰는 도발적인 댄스까지 펼쳐 보이며 “멋있다”라는 반응을 자아냈다.
⬛ 방구석 1열 아이키 모니카 스텝업 감상평
댄스 영화 바이블로 불리는 ‘스텝업’은 자유로운 댄스의 매력이 살아있는 영화다. 아이키와 모니카는 갑작스레 댄스 무대에 난입해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는 출연 배우들의 모습에 놀라며 “사실 이건 말이 안 되는 장면”이라고 말했다.
모니카는 “솔직히 저렇게 연습 안 하고 무대 들어가면 다 틀리고 난리 난다”라고 웃었다. 실제 댄서들이 말해주는 생생한 비화였다.
아이키는 ‘스텝업’ 흥행 비결에 대해 “일단 남자 주인공이 잘 생겼다. 지금은 저 스토리가 촌스러워 보이지만 저 시절에는 완벽했던 스토리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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