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1위를 달리고 있는 K-고딩 좀비 드라마
넷플릭스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
좀비 드라마 특성상 호불호가 좀 갈리지만 극을 이끌어나가는
배우들의 노력이 정말 많이 담겨 있다. 그중
화자 역할을 맡은 '온조'역 박지후 배우를 알려드겠습니다.
이름 박지후
출생 2003년 11월 7일 대구광역시 수성구
나이 20세
국적 대한민국
학력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입학 예정
신체 155cm 41kg O형
가족관계 부모님 언니
종교 개신교(장로희)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 소개
박지후는 초등학교 5학년 때 연기학원의 길거리 캐스팅으로 연기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영화 위주의 활동을 보이다 2019년 영화 벌새의 주연 은희 역을 맡아 대중에게 알려졌고 이 영화로 트라이베카 영화제에서 최연소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에서도 신인여우상을 수상해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소속사가 생기고 나서 동료 결혼식에서 이병헌을 만난 일화가 있는데 당시 이병헌은 어린 박지후를 보고 "내 딸 역할하면 되겠다"는 우스갯소리를 했다고 한다. 이후 2022년 상영 예정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라는 작품에 같이 출연하게 되었다.
현재 2022년 1월 28일 공개된 넷플릭스 지금 우리 학교는 드라마 버전에서 주연인 남온조 역할을 맡았다. 촬영 당시 고등학교 2학년 재학중이었는데, 공교롭게도 남온조 역시 고등학생 2학년생이다.
📌 출연 영화
- 2016년 가려진 시간 -수린 닮은 아이
- 2017년 나만 없는 집- 선영 역(단역)
- 2018년 목격자-예슬 역
- 2019년 벌새- 김은희 역
- 2021년 빛과 철-은영 역
- 2022년 콘크리트 유토피아-혜원 역
📌 출연 드라마
- 2017년 치즈필름 사춘기 여동생 특징
- 2018년 XtvN 복수노트 2- 이하얀 역
- 2019년 JTBC 아름다운 세상- 정다희 역
- 2022년 NETFLIX 지금 우리 학교는- 남온조 역
- 2022년 tvN 작은 아씨들- 오인혜 역
📌 수상 (모두 벌새 작품)
- 2019 제8회 대한민국 베스트 스타상- 베스트 신인상
- 제39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여우상
- 제18회 트라이베카영화제- 국제 장편영화부문 최우수 여우주연상
- 제19회 디렉터스컷 어워즈- 올해의 새로운 여자 배우상
- 제4회 런던 아시아 영화제- LEAFF 신인배우상
- 2020 제7회 들꽃영화상- 여우주연상
영화 <벌새>에 이어 <빛과 철>, <지금 우리 학교는> 모두 어두운 작품에 출연하고 있는 박지후 배우님.
어두운 이미지가 고착화되는 것에 대한 고민은 없냐는 질문에 "제가 사연이 있게 생긴 얼굴이라고 많이 말씀해주시더라. 그래서 좀 우울한 작품이 많이 들어오는 편이다. 그리고 그런 캐릭터를 연기하는 게 저도 더 편하다"라고 대답했다. 아직까지 카메라 앞에서 밝게 웃는 게 좀 어색하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웃기고 장난기 많은 캐릭터라고 합니다. 앞으로 연기 활동은 다양한 역할에 도전해보고 싶다고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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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새의 김보라 감독이 밝힌 바에 따르면, EXO의 팬이었다고 한다. 2019년 연말에는 콘서트 관람 인증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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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교육청 교육정책의 일환인 '착한 교복' 모델로 활동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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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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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가 생기고 나서 동료 결혼식에서 이병헌을 만났는데, 이병헌한테서 “내 딸 역할하면 되겠다”는 우스갯소리를 들었다고 한다. 이후 2022년 상영 예정인 콘크리트 유토피아라는 영화에 같이 출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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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줄 상 고등학교에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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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모델은 한지민이라고 한다. 20살이 된 뒤, 한지민과 같이 공연도 보고 생애 첫 와인도 마신 것을 인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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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링클 치킨을 좋아한다. Vlog 영상에서 다 먹은걸 인증했을 정도. 지금 우리 학교는 촬영 당시에도 숙소에서 뿌링클 치킨을 자주 시켜먹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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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에서 준 카메라로 찍은 Vlog 영상을 보면, 수능이 끝난 뒤 학교 친구들과 놀면서 말할 때 대구 방언 억양이 약간씩 묻어 나오는 걸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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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 학교는 에 같이 출연했던 김진영과 친한 사이라고 한다. 촬영장에서 같이 숙소 생활을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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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 학교는 출연 영향으로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발표되기 전에 팔로워 수가 3만 명대였다가, 발표 후 불과5일 만에 100만 명을 돌파할 만큼 엄청난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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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아하는 색은 검은색이라고 한다.
어떤 배우가 되고 싶냐는 질문에
" 어떤 작품을 떠올렸을 때 캐릭터가 바로 생각나고
그 캐릭터를 연기한 배우가 저였으면 합니다.
박지후가 박지후 했다는 얘기를 듣고 싶습니다."
꼭 그런 배우가 될 거라 믿습니다!
박지후 배우의 다음 작품은 2022년 하반기
tvN 드라마 <작은 아씨들>이라고 하는데요.
극 중 자신을 위해 애쓰는 두 언니의 사랑이
버거운 셋째 역할을 연기한다고 합니다.
다들 기대해주세요.
감사합니다.